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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자들 제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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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자들 제3화 

 

다음 날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였다.

소희를 보고 싶은 마음에 현관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니 경호를 본 소희가 벌떡 일어섰다.

"어머니, 저 다녀왔어요..."

소희는 반가우면서도 슬픈 표정이었다.

"왜...이렇게..늦었어....연락도..없고..."

소희는 경호의 환한 얼굴을 보자 얼굴이 다시 생기가 돌았다.

"걱정 하셨어요?"

"그럼...얼마나..내가..보고..아니다...걱정했는데.." 

소희의 얼굴은 진짜 걱정한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경호는 갑자기 소희가 너무 고마웠다.

자신을 걱정하며 안쓰런 얼굴을 하고 있는 소희가 정말 따듯한 엄마처럼 느껴졌다.

경호는 소희 뒤로 가더니 소희의 목덜미를 꽉 껴안았다.

"어머니, 고마워요"

경호의 말엔 약간 물기가 묻어 있었다.

소희는 자신의 목을 두른 경호의 손을 잡고는 살살 다독거렸다.

소희의 몸에서는 참 좋은 냄새가 났다.

단순한 샴푸 냄새도, 외제 향수 냄새도 아닌, 소희만의 체취인 것이다.

"어머니, 어머니 몸에서 나는 이 냄새가...참...좋아요.."

자신의 귀를 간지르며 전해오는 경호의 말에 소희의 얼굴이 발그레 붉어졌다.

그러면서 점차 경호의 물건이 소희의 치마를 뚫고 전해져 왔다.

참으로 묵직했다.

소희는 자신의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 내리며 경호가 귀에서부터 얼굴 쪽으로 입술을 대오자 짜릿한 기운이 몰려오면서 아찔함을 느꼈다.

거기에 엉덩이를 파고 들어 오는 묵직한 느낌에 쓰러질 것만 같았다.

"경.....경호야....이제...그만..피곤하니까..빨리 씻고..쉬어..응?"

소희는 오래만에 느껴 보는 짜릿함을 이겨내고 억지로 경호를 달래었다.

"아 참. 네, 그럼 이만 올라가 볼께요...어머니도..잘 쉬세요.."

경호의 눈은 아쉬움으로 빛나고 있음을 소희는 알고 있었다.

"응, 잘 쉬렴.."

 

 

며칠 동안은 아무 일 없이 너무나 평온했다.

수연도 이제 사랑스런 여자로 변했고 오히려 집안 식구들이 의아해 할 정도로 경호에게 잘 대해 주었다.

다만 소희와의 아릿한 관계는 여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막내 수진이가 뾰로통한 얼굴로 씩씩 거리며 제 방에 들어 갔다.

경호는 밝고 쾌활하던 아이가 갑자기 변해버려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수진의 방으로 찾아 들어 갔다.

"어유, 우리 꼬마 아가씨가 왜그리 심통난 표정이람.."

경호는 실실 수진에게 농담을 걸었다.

"오빠, 나 지금 농담할 기분 아니란말야"

수진의 말이 차가웠다.

"왜 그렇게 화 났는지 오빠한테 이야기하면 안될까?"

경호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잘 대해주고 잘 따르던 수진의 맘을 풀어 주고 싶었다.

그러나 수진의 표정은 풀어지지 않았다.

"알았어, 그럼 오빠 간다. 다음에 이야기하자.."

경호가 문을 막 나서려는데 수진이 불렀다.

"그럼, 오빠한테 말해줄 수 있어?"

수진은 처음보다는 얼굴이 많이 풀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풀죽어 있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야 수진이 입을 떼었다.

"나...고민이...있어..오빠.."

"그게..뭔데, 편하게 이야기해봐..."

"챙피한...거라서..."

"오빠한테..챙피한게 어딨어, 자..이야기 해봐.."

수진은 떠듬거리며 말을 했다.

"오빠...거기에..털...없는...여자는....진짜....재수??.없어?"

"털이라니? 그리고 재수 없다는 말이 뭐야...잘 모르겠어, 차분히 이야기 해봐."

"아이, 오빠는....그런 것도 모르고..."

경호는 뾰로통해진 수진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우리 꼬마 아가씨, 삐지니까 더 이쁜데...하하하.."

수진은 입술을 삐죽 거리며 말을 이었다.

"치, 나는 심각한데 웃기는...."

"자, 차분히 이야기 해봐.."

수진은 고개를 숙이며 조그만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나..사실...아래...쪽에...털이..없거든? 근데 오늘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글쎄 거기 털 없는 여자는 재수가 없는거래잖아....."

수진은 말을 다 하더니 울먹일려고 했다.

경호는 어리게만 보았던 수진이 예상외의 고민을 하자 웃음이 나오려 했으나 여기서 웃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성에 한참 예민할 나이가 아닌가.

경호는 자신이 아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라도 수진을 달래주고 싶었다.

"아니야...누가..그래...그건..미신이야.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니? 세상엔 거기에 털 없는 여자도 많아. 걱정 마. 수진아.."

"정말? 오빠, 미신이지 그치?"

"그럼...오빨 믿어 수진아.."

수진의 얼굴이 밝아졌다. 활짝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참 이쁘게 느껴졌다.

"근데...오빠...진짜 봤어? 털..없는 여자꺼?"

"응?...으응...인터넷에서.."

"오빠도...그런..거..봐?"

"그럼..임마, 오빠도 신체 건강한..남잔데..."

"하긴..나도 봤어...친구네 집에서...좀 무섭기도 하고..그렇더라.."

둘은 묘한 공범 의식을 느끼며 더욱 친밀감이 들었다.

수진은 평소 궁금했던 것을 갑자기 물어 보고 싶었다.

"오빠, 해...봤...어?"

"뭐, 섹스?"

수진이 수줍은 듯 웃었다.

"아니...아직.."

경호는 어린 수진에게 차마 섹스, 그것도 수연과 섹스한 것을 이야기 할 수는 없었다.

"그럼, ......자....위....는?"

"이놈이 오늘 오빠 참 곤란하게 만드네...하하하..."

"아이, 말해봐. 솔직히 이야기하면 나도 얘기해 줄께....헤헤.."

"응, 해봤지...그리고..요즘도 가끔 해"

"얼마나?"

수진의 진지한 표정에 경호는 솔직히 대답해 주었다.

"음,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수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경호는 궁금증이 일었다.

"수진이는 어때? 너도....하...니?"

수진의 볼이 더욱 빨갛게 물들어 갔다.

"응..."

"얼마나 하는데?"

"응.....한달에....한 두번 정도. 어쩔 땐 하루에 두번 한적도 있지만...."

하기야 원조 교제가 판을 치는 세상에 여자가 자위 한다는것이 이상할거 하나 없지만 순진하게만 생각했던 수진이 자위한다는 말을 내뱉자 경호는 아래쪽에 피가 몰리는 것 같았다.

그러나 차마 더 이야기를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수진이 계속 질문했다.

"오빤, 그럴때...누구..생각..해?"

"사이트에서..본...여자들...그리고 연예인들...그렇지 뭐.."

차마 소희를 떠 올리며 자위한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응...그렇구나..."

"수진이는?"

"......."

수진이는 말을 한동안 하지 못했다. 그러다 입을 열었다.

"오빠, 솔직히 말한다고....흉보면...안되...알았지?"

"응,...그럼..."

"나..사실...자주는 아닌데....가끔...아주..가끔...오빠...생각이...나기도 ..해.."

경호는 깜짝 놀랐지만 그렇다고 그걸 타박할 문제는 아니다.

상상 속으로 떠 오른다는데 뭐라 할 말이 없었다.

"피, 나만 손해잖아...난..가끔..오빠..생각..하는데...치.."

경호는 그런 수진이 귀여워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건...수진이가..너무..어리기 때문이야.."

"어리긴..뭐가...어려. 우리 반 얘들 반은 경험도 있고, 그리고 오빠랑 나이차 나봤자 2살뿐이 더 나?"

수진의 말엔 당돌함이 묻어 있었다.

"오빠, 미워. 나가...나가란 말야.."

경호는 토라진 수진이 너무 귀여웠다.

"어이구 우리 꼬마 숙녀가 많이 삐졌나보네...어디...가슴이 얼마나 컸나 한번 볼까"

경호는 장난스레 수진의 가슴을 만졌다.

그러자 수진이 한발 더 나갔다.

"오빠, 나 그렇게 장난스럽게 만지는거 싫어...만질려면..정식..으로..해...봐..."

경호는 당황스러웠다.

수진을 단 한번도 여자로 생각해 본적도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금 자신이 거절을 한다면 수진의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을 생각을 하니 난감했다.

경호는 그래서 그냥 단순한 터치만 할 생각으로 수진이 얼굴을 잡았다.

"그래, 수진아...그럼 오빠가...정식으로...할..께...후회...안하지?"

수진이 밝게 웃었다.

 

 

수진은 방 커튼을 쳤다.

그리고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 들어 올 사람도 없건만 방문을 걸어 잠궜다.

"자..이제..안심이다..."

수진은 침대 위에 곱게 누워 눈을 꼭 감았다.

두 발을 바짝 붙이고 두 팔도 몸에 바짝 붙였다.

경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 어차피 남자를 겪을거고..그러자면 남자에 대한 불신이나 환상을 깨 주는게 좋을거야. 잘못해서 지난 번 상미나 혹은 수연이처럼 잘못된 남자 관계를 맺으면 더 이상해질 수도 있지...>

경호는 애써 자위하며 수진이 곁으로 다가갔다.

경호의 인기척을 느낀 수진이 얼굴이 조금씩 떨리는 것 같았다.

경호는 빨간 수진이 입술로 다가갔다.

그리곤 그 촉촉한 입술을 물었다. 입술로 수진의 윗 입술을 물고 다시 아랫 입술을 물었다.

"하아....."

수진의 입에서 조그만 신음이 세어 나왔다.

"떨리니, 수진아?"

"하..아..니야...오빠..."

입술이 열리자 경호는 자신의 혀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수진은 경험이 없어서인지 경호의 혀를 빨지 않았다.

경호가 서서히 수진이 입 전체를 혀로 따듯하게 애무해 나갔다.

꿀꺽. 

수진이 침 삼키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 왔다.

경호는 이제 서서히 수진의 교복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맨 살이 손에 닿았다.

"흐..윽.."

수진이 몸을 가볍게 떨었다.

17살 풋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매끄러운 배를 지나 서서히 손을 더 위로 밀고 올라갔다.

브래지어가 손에 걸렸다.

경호는 브래지어 밑으로 해서 더욱 전진했다.

드디어 말랑한 젖가슴이 만져졌다.

"흐윽...으응...하아..."

수진은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고 머리를 살살 흔들었다.

경호는 이제 두 손을 다 밀어 넣어 수진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수연이처럼 농익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았다.

적당히 살이 오른 젖가슴은 탄력도 있었다.

경호는 보고 싶었다.

17살 풋풋한 가슴을 보고 싶었다.

서둘러 상의를 벗겨 내었다.

역시 예뻣다. 유방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한 수준으로 볼륨있는 것이 보기도 만지기도 좋은 것이다.

"하앙..오빠...내...유방..어때?"

"응...너무..좋은데...이쁘고..크기도 알맞어..너무 이쁘다 수진아"

"흐음....그래? 하아...됬어...오빠가..이쁘다고 해서..."

수진이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오빠..근데...나....이상해"

"응...뭐가?"

"앙...젖...꼭지가....평소..보다...튀어...나온거..?갼?..평소엔....폭..들어갔는데..."

"음..그건...수진이가 오빠를 좋아해서 그래...좋은거야..."

경호는 돌출 한 젖꼭지. 그 누구도 단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분홍빛 젖꼭지를 입에 넣고는 혀로 간지럽혔다.

"하앙....오...빠...흐읍...."

경호는 수진이 빠르게 흥분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경호는 서둘지도 않고 거칠게도 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를 해 나갔다.

유방 전체를 혀로 애무하고 갈비뼈 쪽, 그리고 탄력 있는 배와 배꼽 주변도 혀로 살살 핧아 나갔다.

수진은 챙피한지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다 막지는 못했다.

"끅..윽...하앙..."

"수진아, 치마...벗기려고 하는데..괜찮지?"

수진은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렸다.

경호는 치마를 위로 올리고 순백색의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이 정도 내리면 검은 보지털이 보일만도 한데 어느정도 내려도 털이 보이지 않았다.

역시 무모였나보다.

팬티를 두 다리에서 완전히 벗겨 내었는데도 털이 전혀 없었다.

솜털만이 조금씩 나 있었다.

"하아...앙..오빠...나....챙피해...처음이야...수진이 꺼....본...사람...하앙..."

"응 고마워 수진아..."

"오빠...나..털..없는데...괜찮아?"

"그럼.....수진이...여기..털...없어도...이뻐..."

"정말? 정말로.....수진이....거기가...이뻐?"

"응..그렇다니까.."

"하.....오빠..기분이..너무..좋은..걸..."

"근데...수진아?"

"왜...오빠"

"수진이...여기.....여길....뭐라고...하지?"

경호는 수진의 처녀지를 지긋이 눌렀다.

"흐음...앙....거길.....어떻게...내가...말해....몰라. .오빠.."

"그건..챙피한게 아냐...뭐가 어때서 그래. 거봐 너는 아직 어려"

수진은 어리다는 말에 자극을 받았다.

"하앙....알아...거기가...뭔지.."

"뭔데?"

"보....지.....하앙.....몰라....거긴....수진이..보지란 ....말야...오빠....미워.."

경호의 악취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풋풋한 여고생, 그 순진한 입에서 보지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를 느낄 때의 짜릿함을 다 즐길 것이다.

"다시..말해..봐..뭐라고?"

"아앙...앙....몰라....보지....수진이....보지"

한번 하기가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너무 쉬웠다.

"하악..오빠도....내..거기..이름을...불러줘..오빠"

경호는 수진의 귓볼을 잘근 씹으며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래, 수진이...보지...너무...이쁜...보지야...사랑스러운...보 지야..."

음탕한 말이 뜨거운 김과 함께 귀속을 파고 들자 수진은 온 몸을 뒤 흔들었다.

"하악..오빠....내....보지가...이..상..해...하앙."

"어떻게?"

"흐읍....뜨거운....물이...나..올..려..고..해...하앙.... 몰라..미치겠어..간질간질하고.."

"괜찮아, 수진아...싸...보지 밖으로 흘려.....오빠가....먹어..줄께.."

"허억...오빠....너무....많아....물이...너무....하악..."

경호는 두 다리를 벌리고 양 손으로 애처로운 빨간 보지를 벌려 주었다.

수진이 몸을 다시 떨더니 보지 물을 줄줄 토해 내었다.

벌써 오르가즘에 오른 것이다.

"헉..허억...헉.."

수진은 아직도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매우 예민한 체질인 것 같았다.

경호가 소중하게 빨아 마셨다.

"악..오빠...그걸...내....보지물을...마시고..있어?"

"으응....마싰어...좋아..수진이..보지물..."

그러자 수진은 다시 한번 뜨거운 음수를 쏟아 내었다.

수진의 보지는 유난히 붉었다.

털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풋풋한 여고생이어서인지 몰라도 계곡 전체가 단풍 든것 같았다.

그리고 그 속살은 특히 더 붉었다.

아직도 속살이 스스로 떨리고 있었다.

경호는 이 순수한 보지를 뚫고 들어가고 싶었다.

자신의 좆을 뜨겁게 밀어 넣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차마 동생에게 삽입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수진이 서서히 숨을 고르자 다시 한번 키스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하아...오빠...고마워..."

"응..오빠도..고마워. 수진이 그 예쁜 보지도 보여주고..."

"아앙...오빠..나..오빠..잊지 못할꺼야...그리고"

"그리고 뭐?"

"내...보지..보여 줬으니까, 다음에....오빠...그거..보여...줘.."

"그게 뭔데...하하하.."

"피이..심술쟁이.......오빠...자....지.."

경호는 수진이 너무 귀여워 다시 입을 맞추었다.

 

 

어느 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검정고시는 가볍게 붙었지만 경호는 대학입시가 걱정이 되었다.

소희를 위해서라도 명문대학에 붙고 싶었다.

자신은 꼭 명문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소희가 원했기 때문에 경호는 소희를 위해 합격 하고 싶었다.

가끔 수진이 방에 들어 와 애교를 떨기도 하였다.

이제 수진도 어느덧 키스는 아주 자연스럽게 잘 했다.

먼저 자신의 혀를 집어 넣기도 하고 경호의 혀를 빨기도 하였다.

어쩔땐 팬티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걸치고 경호 방으로 들어 와 경호 위에 앉기도 하였다.

그럴땐 경호는 수진의 유방을 애무하고 보지를 만지기도 하면서 욕망을 풀어 나갔다.

수진이 달아오를 땐 삽입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차마 수진이 보지 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기에 그런 날 밤이면 수연이 방에 들어 가 끝없는 욕구를 채웠다.

그럴때마다 수연은 온몸을 흔들고 괴성을 지르며 함께 끝 없는 쾌감을 느꼈다.

이제 입시가 며칠 남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한 덕에 자신이 있었지만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였다.

경호는 불현듯 불안한 마음이 들어 민경에게 전화를 했다.

민경은 언제나 따듯한 자신의 편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머!.....왠...일...이세요.."

"왜? 반갑지 않아?"

"무슨 소리에요...너무...좋아서..그래요...경호씨 입시 때문에 보고 싶어도..잘..찾아....가지도..못하는..내..맘..아세요 ?"

"응..그래..고마워..민경이....지금 뭐해?"

"피, 당신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뭐"

수화기 건너 편에선 애교 섞인 목소리가 들려 왔다.

생각 같아선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이쁜 민경이를 안고 침대에서 뒹굴고 싶은 마음 간절했다. 그러나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 의자에 앉아 있어?"

"그 의자라뇨?"

"응...우리가...섹스한...사랑을..나눈..의자말야..."

"어머...당신도..."

민경은 그 말에 짜릿한 기억이 떠 올랐다.

이렇게 해가 환하게 비치는 사무실에서 교성을 터트리며 까무러치듯 섹스를 한 생각이 떠 오르자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하앙...당신이...그런..말...하니까...기분이..이상해 지잖아요..."

"그때 너무 좋았어"

"....저...도...요...너무..짜릿했어요"

"민경이가 책상 위에 다리 벌리고 누워서 보지 빨아 달라고 했을 때, 나...미치는 줄 알았어..정말로"

"하항....으응...몰..라..요.."

"민경이....보..지..는..이쁘잖아...물도..많?quot;

"하앙...정말...당..신...앙.."

"어느 손으로 전화 받고 있어 지금?"

"하아...하....왼..손이요.."

"그럼..오른 손으로....민경이 팬티 속에 집어 넣어봐"

"으응...흐응....그리고요.."

"팬티에 집어 넣고.....그...이쁜 보지 속에 집어 넣어"

"아앙....네....보지..만지고.....있..어..요.."

"꽃잎을 열고 손가락을 넣어 봐"

"하응....넣었어요.."

"몇 개?"

"한...개..요"

"하나 더 집어 넣어 봐"

"흐읍...항...두개가 제..보지..속으로.."

"하나 더"

"앙....몰라요...하응.....손가락...세개가...앙...제.. 보지...속에.."

"넣다 뺏다...계속..해봐"

"아..아항...으윽....앙...손가락이....제..보지물로.... 앙..."

"어때 기분이?"

"아악.....미워요..당신...빨리....앙....제..보지...빨아 ..주세요...그리고...앙..당신의..그 뜨거운....좆으로....제...보질....달궈..주세요....앙..미 치겠어요..."

"수화기를 민경이 보지에 대봐.."

그러자 수화기 저편에서 질퍽 질퍽 소리가 들려 왔다.

경호도 미칠 것 같았다.

경호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민경이 보지에서 나오는 질퍽 거리는 소리에 맞추어 자지를 흔들어 갔다.

"아악.....경호씨...하앙...너무..너무....아앙....나....나 오려고..그래....앙.."

민경은 폰섹스에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민경아...하악...같이....같이...싸.."

경호도 휴지를 귀두에 대고 많은 정액을 쏟아 내었다.

"흐음....경호씨...저....이제...다..닦았어요.."

"응..나도...아...좋았어.."

"저도요...시험...잘 보세요. 알았죠?"

"응...그래...시험 끝나고 우리 어디 여행이라도 가서 3박 4일 동안 섹스나 할까?"

"하...저야..좋지만....일단..시험..잘 보세요."

경호는 욕구를 해소하고 막바지 공부에 매달렸다.

드디어 시험 전날이 되었다.

똑 똑.

노크 소리가 들리고 수진이 해맑게 웃으며 들어 왔다.

그리곤 수진은 예쁘게 싼 선물을 전해 주었다.

"이게 뭐니?"

"풀러 봐"

수진이 예의 보조개를 지으며 환하게 웃었다.

포장지 안에는 앙증맞은 수진의 팬티가 나왔다.

어리벙벙하게 경호가 쳐다보자

"피, 오빤 그것도 몰라? 전날 밤 처녀 팬티를 입고 자면 시험을 잘 본대잖아"

"하하하"

경호는 오랜만에 파안대소하며 크게 웃었다.

수진이 무안한 듯 얼굴이 붉어졌다.

"으응....진짠데..."

경호는 귀여운 수진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바보야, 그것도 미신이야. 거기에 털이 없으면 재수가 없다는 것도 미신이듯이, 이것도 미신이야. 하지만....너무 고마워 수진아..오빠 시험 잘 볼께"

경호는 자신을 위해 마음 쓰는 수진이 너무 이뻐 진하게 입을 맞추었다.

수진이 자신의 혀를 달콤하게 집어 넣었다.

"우리 수진이, 이제 키스 잘하는데?"

경호는 기쁘게 웃으며 수진의 혀를 빨아 들였다.

"하앙.....오빠.."

수진이 까치발을 들며 경호에게 매달려 왔다.

"나....오늘...오빠에게...내...처녀를...주고..싶은데...그??.오빠..너무..힘들어서..내일...시험..못보겠지?"

수진이 경호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하고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나...오빠...너무...좋아..하나..봐.."

경호는 수진이 너무 사랑스러워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보지 둔덕을 만지다 꽃 잎을 열고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끅....끄윽...하앙..."

가운데 손가락이 수진이 쏟아내는 쥬스로 짙게 젖어 갔다.

"수진아...고마워.."

수진은 아쉬운 듯 문을 열고 나가다 경호에게 한마디 던졌다.

"오바...시험..끝나면....나...진짜...사랑해...줘야되...알았 지? 그리고...내일 시험 잘봐..."

수진은 앙증맞게 윙크하며 문을 닫았다.

 

학력고사도 무사히 끝내고 다행히 점수가 잘 나와 경호는 일류대에 지망하였다.

그러나 본고사 수학 시험이 너무 어려웠다.

경호네 집안은 긴장 속에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발표가 있는 날.

따라 나오려는 수연과 수진을 떨치고 경호는 소희와 둘이 학교로 향했다.

"미안해...내가...지금..너무 예민해서. 그냥 어머니와 둘이 다녀올게..."

수연과 수지의 얼굴은 아쉽지만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운동장에 도착한 모자는 합격 발표 명단이 붙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경호가 내내 불안한 표정을 지었지만 소희는 경호의 손을 꼭 쥐어 주었다.

"다 잘될꺼야...괜찮아.."

 

합격자 수험 번호를 읽어 가던 두 모자의 눈에 크게 숫자가 눈에 들어 왔다.

1257

합격이었다.

그 숫자를 읽은 소희와 경호는 옆에 있던 그 많은 사람은 아랑곳없이 있는 힘을 다해 껴안았다.

"경..호야....됬어...하..정말..축하해..."

경호는 눈물을 글썽이며 입을 열었다.

"아..어머니...다...어머니 때문이에요....고마워요.."

"나...나..때문이라니?"

"어머니를...기쁘게....해..드릴..려고.....열심히..했어요.."

그 말을 듣자 소희는 눈물이 핑 돌았다.

경호의 속 깊은 애정에 눈물이 흘렀다.

경호는 얼른 소희의 큰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손으로 훔쳤다.

"이렇게...좋은 날, 울면 안되죠..."

"어엉...그래.."

소희는 다시 경호의 품에 안겼다.

너무 기뻤다. 오늘 경호의 품에 안겨 밤새도록 지새고 싶기도 했다.

 

 

소희와 경호는 서로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면서 평행선을 그려갔다.

경호가 학창 생활을 시작하던 봄날이었다.

거실 소파에서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던 모자아닌 모자.

"어머니, 오늘 시간 좀 있어요?"

"왜? 무슨 일 있니?"

소희가 커피 잔을 내려 놓으며 물었다.

"저, 어머니에게 운전 연수 좀 받을까...해서요"

"아! 그래...경호 작년에 면허증 땄지? 그래, 이참에 경호 차 한대 사줄까?"

"아..아니에요...차는..무슨.."

경호가 급하게 손사래를 쳤다.

"수연이는 차 가지고 다니잖아....너도 이제 대학생인데.."

"아이, 학생이 무슨....전 대중교통이 편해요"

소희는 속 깊은 경호가 더욱 듬짐했다.

"근데...운전연습은...뭐하러?"

"배워두면 좋잖아요. 그...리..고..."

"그리고 뭐?"

소희는 그 예쁜 눈을 깜박 거렸다.

"어머니랑...드라이브도 하고,,,,,또...어머니는 거의 집에만 계시니까...어디...여행이라도 좀 다니고...그럴려면..."

소희의 그 맑은 눈동자가 더욱 빛을 발했다.

소희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농담을 건넸다.

"피, 경호 너, 애인 데리고 놀러 가고 싶어서 그러지?"

삐죽 내민 소희의 입술이 너무 앙증맞게 이뻤다.

경호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말을 하며 소희에게 달려왔다.

"에잇, 아들 마음도 못알아주는 나쁜 엄마. 받아랏. 공포의 간지럼이다!!"

경호는 소희 옆에 앉더니 간지럼을 태우기 시작했다.

소희는 급작스런 경호의 간지럼에 크게 웃으며 몸을 비틀었다.

"얘...그만....호호...너무..간지러..."

그러나 경호의 간지럼은 그치지 않았다.

경호가 계속 간지르자 소희가 소파 쪽으로 쓰려졌고 경호의 간지럼이 이어졌다.

"하..하..앙...항복...엄마가..항복..할께..."

소희는 경호의 계속된 간지럼에 온 몸을 흔들어야만 했다.

그러자 소희의 두 다리가 벌어지면서 그녀의 군살없는 허벅지가 햇살을 받으며 눈부시게 들어났다.

처음엔 경호도 몰랐으나 간지럼을 태울수록 소희의 두 다리가 열리더니 급기야 팬티까지 들어나게 되었다.

하얀 팬티였다.

소희의 영혼을 닮은 듯한 순백색의 팬티.

위쪽에 레이스가 곱게 달려 있는 팬티는 중앙 가운데 둔덕 쪽에 살집이 올라 부풀어 있었고 팬티 가운데는 면이 접혀 여자의 계곡 흔적이 역력히 들어 났다.

경호는 보고 싶었다.

소희의 윤기나는 허벅지를 혀로 핧고, 소희의 계곡 안쪽을 빨고 싶었다.

아니 빨지는 않아도 보기만 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았다.

경호의 간지럼이 잦아들자 소희가 눈을 떳다.

경호의 시선이 어느 곳에 머물러 있었다.

경호의 시선을 따라가던 소희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두 다리가 벌어져 있고 다리가 모이는 그 가운데는 흰 팬티가 고스란히 들어나 있었다.

<아! 몰라...어머...아..어떻게 해...앙..>

소희는 얼른 두 다리를 모으고 치마를 내렸다.

"어머니...죄..송...해..요.."

"응?...으..아니야...그냥....우연히...그런건데...뭐 ...."

소희의 얼굴이 빨개졌다.

소희는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급히 안방으로 들어 갔다.

벽에 등을 기댄 소희는 얼굴이 화끈 거렸다.

비록 장난치다 우연히 그런 것이었지만 자신의 치부를 경호에게 보인 것 같아 어쩔 줄 몰랐다.

그러다 아까 자신의 하복부를 쳐다보던 경호의 눈빛이 떠 올랐다.

이글거리던 눈빛. 무언가를 강하게 갈망하는 눈빛.

"하...응....하...."

소희는 자신도 모르게 치마 위에 손을 가져 갔다.

그리곤 꾹 눌러 보았다.

"으윽...하음..."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 왔다.

소희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만졌다.

왠일인지 팬티가 촉촉히 젖어 들었다.

"앙....몰..라...하음.."

소희는 한쪽 손을 입에 가져와 손가락을 하나 입에 넣더니 지긋이 물었다.

그리곤 팬티 위에 있던 손을 안으로 밀어 넣었다.

지금껏 한번도 자신의 그곳을 만져보지 않았던 소희였다.

샤워할때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손으로 신비스런 그곳을 만지기는 처음이었다.

그만큼 소희의 몸은 뜨거워 있었다.

소희의 손에 자신의 음모가 느껴져 왔다.

밑으로 좀 더 손을 내리자 계곡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액이 느껴졌다.

"아...악....몰라..."

소희는 손가락을 깨물며 침대 위로 쓰려졌다.

 

 

그 일이 있은지 한 달이 지나갔다.

소희는 아직도 아침에 경호가 한 말이 귀에 선했다.

"어머니가 운전 연수시켜 줬으니까 오늘은 제가 자전거 타는 법 알려 드릴께요. 오늘 수업이 일찍 끝나니까 어머니랑 야외에라도 나가요."

그날따라 날씨가 너무 화창했다. 야외에 나가기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다.

"음..오늘 무슨...옷을...입을까?"

소희는 콧노래를 부르며 옷 장을 열었다.

수십벌의 옷이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소희는 가급적 젊게 보이고 싶었다. 비록 자신은 나이가 훨씬 적게 보이긴해도 경호에게 나이를 맞추고 싶었다. 누가봐도 잘 어울리는 연인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래서 소희는 급히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다.

병아리같은 연노랑 라운드 티에 아이보리색 반바지를 샀다.

집에 돌아 와 입어 보니 마음에 들었다.

전신 거울엔 20대의 젊은 아가씨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종이 울리기도 전에 수업을 끝내던 교수님이 오늘따라 늦게까지 강의를 했다.

"에이! 하필 오늘엔 왜 꽉꽉 채우냐고...."

마음 급한 경호는 서둘러 교문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소희에게 전화를 걸려고 핸드폰을 꺼내들었는데 어디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저만치 인파 속에서 눈에 확 띄는 여성이 손을 들고 웃고 있었다.

한 무리의 인파 속에서도 한 눈에 들어 오는 여성.

상미였다.

수연이 친구. 상미.

수연이 때문에 레즈클럽에 가입했던 상미. 

그러다 수연과 경호 때문에 클럽에서 나온 상미가 웃고 있었던 것이다.

어깨엔 가방을 메고 두 손은 가슴에 모아 책을 들고 하늘하늘 걸어 오는 상미.

160의 적당한 키.

동양적 미에 청순함이 가득한 상미.

그 외모 때문에 갸날퍼 보였지만 막상 상미는 볼륨이 있었다.

특히 상미의 힢은 백만불짜리였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힢은 위로 바짝 치솟아 올라 너무나 이뻣던 것이다.

둘은 가까운 카페에 들어 갔다.

상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저....그땐....고..마웠어...요..."

"네? 뭐...가...요.."

그러자 상미 볼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였다.

"아! 고맙긴요...뭐....제가...고맙지요..."

"무슨?......"

"상미씨 같이.....이쁜...여잘...제가..언제..또.."

서로 얼굴이 빨개지며 환하게 웃었다.

"그날 이후로....남자에 대한...적개심이...없어졌어요....고마워요. 평생 남자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살면 안되잖아요..."

"그래요...정말..다행이네요..."

 

 

그러나 경호는 시간이 점점 흐르자 마음이 급해졌다.

소희가 집에서 자신을 기다릴 생각을 하자 속이 타는 것이었다.

경호는 다음에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결심한 후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그러나 경호보다 먼저 상미가 말을 꺼냈다.

"저....사실...오늘이 제...생일...이거든요..."

"예?"

상미는 홀짝 거리며 커피를 마셨다.

"그럼, 친구분들이랑...같이...파티라도 하시지...."

"그냥, 경호씨랑.....있고..싶어서요......저를....새롭게... 태어나게...해주었잖아요"

경호는 난감해졌다.

생일날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을 바쁘다는 핑계로 내치기엔 경호의 마음이 너무 여렸다.

"왜....바쁘세요?"

"아....아니에요...그런 건...아니구..."

경호는 어쩔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소희와는 다른 날 얼마든지 놀러갈 수 있지만 오늘 상미를 내친다면 그녀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 것 같았다.

한번 결심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

오늘 상미와 함께 데이트 할 생각을 하니 상미가 한결 아름다워 보였다.

끝에만 살짝 웨이브진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왔는데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고, 검정색 바지 정장에 흰 브라우스는 그녀의 흰 피부와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앳띤 용모를 더 도드라지게 보였다.

"음....그럼 제가, 생일 선물 대신 맛 있는 음식을 대접하죠 뭐..."

상미의 입가에 웃음이 번져나갔다.

 

스파게티를 맛 있게 먹고 음식점을 빠져 나오자 상미가 경호의 팔짱을 끼었다.

"오늘은.....제....애인...되...주는...거죠?"

"제가 영광이지요 상미씨...하하하"

상미가 팔을 당길때마다 상미의 뭉클한 젖가슴이 전해져왔다.

식사를 하고 나왔지만 아직도 대낮이었다.

대낮부터 술 마시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여관에 들어가자고 먼저 이야기 꺼내기도 어려웠다.

하릴없이 길을 걷던 경호의 눈에 극장 간판이 눈에 들어 왔다.

에로 비디오를 틀어 주는 삼류 극장이었다.

경호도 아직 한번도 안가보았지만 극장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로 보아 대충 어쩔지 짐작할 수는 있었다.

경호가 상미에게 눈짓을 했다.

상미는 근사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나중에 찐한 밤을 보내고 싶었다.

그러나 경호가 가자고 하니 거부할 수가 없었다.

사실 친구들과 그런 영화관 간판을 보며 낄낄 거리고 지나친 적은 많았다.

가끔 호기심도 일었지만 차마 여자끼리 들어 가 볼 용기는 없었던 것이다.

"그래요. 들어가요"

상미가 씽긋 웃으며 경호 뒤를 따랐다.

 

대낮이어서인지 극장 안은 거의 텅 비어 있었다. 몇 사람만이 띄엄띄엄 앉아 있었다.

경호는 가급적 다른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아니 스토리를 이해할 필요도 없었다.

두 남녀가 벌거벗고 침대에서 뒹구는 화면이 계속해서 나왔다.

처음에 긴장하던 상미도 두 남녀의 섹스모습에 점차 묘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스크린의 속의 두 남녀가 벌이는 섹스 모습이 지난 번 경호와의 섹스 모습와 겹쳐지며 얼굴이 달아 올랐다.

경호가 상미의 손을 잡으니 상미의 손에 땀이 촉촉히 베어 있었다.

경호가 슬쩍 상미의 어깨를 잡았다. 그러자 상미가 경호의 어깨에 기대어 왔다.

상호는 경미의 얼굴을 한번 쓰다듬은 후 손을 내려 쟈켓 안쪽으로 해서 상미의 가슴 한쪽을 살며시 잡았다.

상미는 약간 거친 호흡만 내뱉을 뿐 잔뜩 긴장한 채 그대로 앉아 있었다.

"저기 여자 주인공보다....상미씨...여기....내가..만지고 있는...이 유방이...훨씬...이뻐요..."

"하..으음..."

경호는 블라우스 위를 만지자 상미의 촉감이 살아나지 않아 불만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적당히 알맞게 익은 상미의 맨 유방을 지긋이 만졌다.

"상미씨....좋은..데..요"

"음..으흐흥..."

상미는 처음엔 긴장했으나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초조감이 흥분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었다.

상미가 뭔가를 더욱 갈망하고 있을 때 경호의 손이 자신의 하복부로 내려왔다.

경호가 자신의 둔덕을 누르자 상미는 가볍게 경호의 어깨를 물었다.

<하응...치마를...입고...왔을..걸..>

상미는 경호의 손이 보지 둔덕만을 누르자 안타까워 몸을 떨었다.

<아앙...치마라면...경호씨...손이...바로...내...?盧?속으로..들어 올 수 있었을텐데>

경호도 손이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고 여기서 바지를 벗겨 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경호는 최대한 조용히 바지의 자크를 내렸다.

그러자 상미가 발을 벌렸다.

상미의 팬티를 만지자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경호는 팬티 위 보지 둔덕을 세게 누르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는 맨살을 만졌다.

보드라운 음모 사이 사이로 촉촉한 습기가 올라 왔다.

상미가 최대한 두 다리를 벌려 주었지만 아무래도 많이 불편했다.

그 불편함이 그 둘을 더욱 흥분 상태로 몰아 갔다.

상미는 경호의 중지가 자신의 계곡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만져오자 간질간질함에 몸을 떨었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었다.

"하응...경호씨...우리.......우리.....나가요...."

참다못한 상미가 구원 요청을 했다.

"그래요, 나도...못 참겠어요"

 

서울 도심에서 둘의 섹스를 위한 공간은 부지기수였다.

상미는 대낮에 여관 들어가는 것이 쑥스러웠으나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달아오른 몸을 빨리 식히지 않으면 자신도 어쩌지 못할 것 같았다.

둘은 객실문을 닫자마자 마치 자석처럼 달라 붙어 수 없이 땀을 흘리며 마지막 한방울 까지 쏟아 내었다.

 

한 번의 격정적인 섹스를 마치고 둘은 샤워한 후 서로 팬티만 입은 채 다시 침대에 누웠다.

상미는 경호의 팔베게를 한채 경호의 품에 안겨 있었다.

상미가 경호의 젖꼭지를 오물오물 혀로 빨아대자 경호는 다시 서서히 욕망이 일었다. 경호도 상미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했다.

"상미씨, 나...보고..싶은게...있는데"

경호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뭔데요?"

"나 있지.....상미....그거....하는거..보고..싶어"

"그거라뇨?"

"음.....자...위...말이야..."

"네?"

상미 얼굴이 빨개졌다.

상미가 자위를 안하는 것은 아니었다. 한달에 몇번 하던 자위가 예전에 경호와의 섹스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으로 더 자주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을 남자에게 보여주긴 싫었다. 너무나 챙피한 일이었다.

그러나 자기를 쳐다보는 경호의 눈길엔 간절함이 담겨 있었다.

"미안해요 상미씨....내가..너무 무리한 부탁을 했나봐요.."

<아앙...부끄러운데....하지만 이 남자가 원하는데....그래, 자위보다 더 한 것도 이 남자에겐 보여줄 수 있어>

결심한 상미가 입을 열었다.

"나....놀리면....안되요.....알았죠?"

"그.....그럼요..."

경호는 침대 옆에 놓인 의자에 앉아 기대에 찬 눈으로 상미를 쳐다 보았다.

상미가 서서히 이불을 걷더니 예쁜 나신을 드러 내었다.

손바닥만한 하얀 팬티가 눈이 부셨다.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가끔 경호씨 생각이 나요. 특히 경호씨가 .....내...몸..속으로...밀고..들어..온..그게...생각 나면....입술이 마르는거 같애요..."

상미는 진짜 입술이 마르는지 자신의 혀로 입술을 한번 핧았다.

도톰한 입을 벌리고 빨간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핧는 모습은 청순한 얼굴과 대조되어 더욱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내.......유방을.....만지게 되요"

점점 상미의 손이 내려 오더니 탐스런 젖가슴을 만졌다.

"하으응....유방을...만지고...이렇게..젖꼭지를...살??...하앙..."

그녀는 엄지와 검지로 자신의 두 젖꼭지를 살살 비틀었다.

"이러면...제....유방이...커지는거...같..애요..."

그녀는 탱탱한 두 유방을 손으로 쥐었다.

"하앙...이러면...유방을....빨고...싶어져요...."

그러면서 자신의 탐스런 유방을 위로 치켜 세우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가슴 주변을 혀로 핧아 나갔다.

"흐응응....이렇게...하고..나면....참을려고..巒?..? 홴퓻?....하앙...그래서...손을...밑으로.....내리게..?퓻?....하앙...몰라...."

그녀는 왼손으로는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오른손으로는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팬티 안에 들어 간 손 동작이 멈추더니 다시 보지 둔덕 주변을 만져 나가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앙앙...아앙....몰라요....이러면.....옛날엔...물이...?壺駭쨉?...요즘엔.....하앙...너무..많이...나와요...."

그녀의 손가락 한개가 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모습이 팬티를 통해 나타났다.

경호는 상미가 자신의 손으로 보지 속을 만지는 것을 직접 보고 싶었다.

"상미씨, 팬티....벗으면...안될까요?"

"하앙....그건...챙피...한데...."

여기까지 진행이 되더라도 직접 자신의 보지 속을 훤히 보여주는 것은 챙피한 모양이다.

"상미씨, 그 예쁜...보지....보여..줘요...당신..보진....너무...이뻐"

상미는 두 손으로 팬티를 내렸다.

"상미씨 다리를.....상미씨...보지를....내...앞쪽으로...벌려..봐??

상미는 몸을 90도 틀어서 경호가 앉아 있는 쪽으로 다리를 벌렸다.

"아! 잘..보여요....이제....더...해봐요.."

상미는 발 바닥을 침대에 붙이고는 두 다리를 벌렸다.

"흐읍....아응...손가락...한개를.....제...구멍...속에 집어 넣고는....이곳저곳을...만져요...그러면....제....보지에서 ..물이..흘러...손가락을...적시죠..."

가늘고 긴 중지가 보지 속에서 빠져 나올때마다 끈적한 애액이 계속 흘러 상미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그리곤...손가락을 뺀 다음에.....제....클리스토리스를.....손으로...하윽..."

상미는 음핵을 만지자 몸을 흔들었다.

"하악...악..몰라....여기....여긴.....너무...민감..해..."

그녀는 한손으로 가슴을 쥐어 짜듯 만지면서 음핵을 계속 애무해 나갔다.

"그리곤...몸을...뒤집어요...."

상미는 침대에 유방을 묻고 엎드렸다.

"이러면...나도...모르게...히프가...들리게 되요...."

상미는 백만불짜리 탐스런 힢을 서서히 들었다.

살이 올랐지만 전혀 쳐지지 않고 도도하게 위로 솟은 히프는 탱탱하고 탐스러우면서 윤기가 흘렀다.

경호는 참지 못하고 자신의 성난 물건을 쥐었다.

피가 한 곳으로만 몰려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상미가 엉덩이를 치켜 들자 다시 시커먼 음모 사이로 계곡이 벌어지고 계곡에서 흐르던 맑은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전에는....이런..자세로....딜도를...보지..속에.....밀어.. 넣었는데....당신을...만난 이후로는....앙....그건..너무..싫어졌어요..."

"그러면..뭘로...해요.."

"그냥...손가락으로...."

상미는 처음엔 손가락 한개를 집어 넣더니 서서히 두개, 세개까지 밀어 넣었다.

"항...이럴 땐....당신....물건이..너무....그리워요.."

그러면서 상미는 서서히 손가락을 넣다 뺐다를 반복해 나갔다.

그리곤 자신의 히프를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서서히 빠른 속도로 보지 속을 애무해 나갔다.

"하..악...흐음...앙....나...미치겠어....앙....이젠...못..?驩?..당신...빨리..."

경호도 아까 1시간 넘게 섹스를 했지만 상미의 이런 섹시한 뒷 모습을 보자 더 참을 수 없었다.

"아악...경호씨...빨리...날....내..보질..아악...앙.....먹어??...."

경호는 보지물을 줄줄 흘리는 상미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지금은 물도 많이 흘러서 처음 보다는 쉽게 들어갔다.

"아악.....앙...그래...이..맛이야....앙...난...이제....몰라.. ...당신...좆에게만...길들여졌어....아......당신..좆만이....내 ..보질...만족시켜...주고...있어요..."

경호의 좆이 들어가자 상미는 백만불짜리 히프를 더욱 치켜 올리며 교성을 질렀다.

"으윽....아앙...다..들어왔어...하앙...내..배를....당신께...찌? 0?.있어.....앙..몰라...내....보지가...찢어질거..같애요...하악 ..."

상미는 경호의 좆을 더 받아들이기 위해 히프를 한껏 치켜들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짜릿한 쾌락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상미....니...보진....맛있어...하아...니..보지가..지금....내..자 질..물었어"

"하악...당신...자지....안놔줄..꺼야..."

상미는 경호의 좆을 끊을 듯한 기세로 경호의 좆을 잘근잘근 보지로 물고 있었다.

"앙...이렇게..좋은...걸....앙...몰라...당신..."

경호는 출렁이는 유방을 잡고는 더욱 거세게 상미를 몰아 부쳤다.

질퍽 질퍽. 

쑤걱쑤걱.

경호 좆이 상미 계곡을 쑤셔댈때마다 보지 물과 마찰되어 질퍽거리는 소리가 진동했고 경호의 부랄은 계속 턱턱 소리를 내며 상미의 보지 둔덕을 쳐 대고 있었다.

피스톤 운동을 하던 경호의 눈에 상미의 항문이 들어 왔다.

마치 국화꽃처럼 생겼다.

그 구멍도 벌름거리고 있었다.

경호는 손가락을 한번 빨어 침을 묻힌 후에 서서히 밀어 넣어 봤다.

"악...."

상미가 허리를 강하게 흔들었다.

"아앙...거긴...앙....안...되...."

그러나 경호는 후퇴하지 않았다.

서서히 밀어 넣었다. 

굳게 닫혔던 항문이 벌어지면서 손가락이 밀려 들어갔다.

"하악....앙....아.....몰....라....거긴...처음이야...앙...아퍼..." 

상미는 경호가 자신의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자 처음엔 너무나 아프고 챙피했지만 고통 뒤에 쾌감이 밀려 들어 왔다.

아래쪽엔 경호의 좆이 그리고 위쪽엔 손가락이 밀려와 자신의 모든 구멍을 채우자 더욱 진한 흥분이 몰려왔다.

상미가 처음과는 달리 항문쪽에도 기쁨을 느끼는 것 같자 경호는 두 구멍을 힘차게 쑤셔 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아래쪽 구멍에 힘찬 정액을 뿌려댔다.

"악...자기....정액이...하앙..내..보지...속으로...밀려..들어오고... 있어요...항"

상미의 몸이 침대위로 푹 쓰려지더니 허리를 뒤틀었다.

상미는 한참 후에나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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